내 나이 32세. 남들보다 일찍 20대 초반부터 시작된 탈모 때문에 항상 머리에 신경쓰이고 햇빛이 강한날에는 야외 외출을 삼가고 항상 실내나 그늘만 찾아다니는 고통의 시간을 보낸지 어언 10여년 남짓....ㅠㅠ
그러던 어느날 저에게 비춰진 한줄기 빛과 희망 ‘퓨레드2 일체형’..
얼마전 제품을 받고 써보자마자 “하... 대박 이걸 왜 이제야 쓰게 된거지 나는" 이라는 생각밖에 안들더군요. 진짜 대박입니다 ㅠㅠ
일단 가루날림 전혀없고 커버력은 말할필요도 없구요, 도포한 부위에 고정력이 너무좋아서 저처럼 짧은머리같은 경우엔 왁스 따로 바를필요도없이 스타일링하기 좋더군요.
예전에 타제품을 잠깐쓴적있는데, 퓨레드는 타제품에 비해서 첨에 바를때 빼고는 손에 묻는게 훨씩 적더라고요.
진심 대박이고, 퓨레드는 사랑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