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 활동중에 보수가 가능하다는 겁니다..
퓨레드 1 퓨레드 2 (분리형) 을 모두 구매 했고, 자주는 아니지만 사용을 해 보았지요
어차피 회사에서는 머리 숱이 없는 것을 이미 다 알고있기에 갑자기 머리가 꺼매서 나타면 오히려 더 이상하지요..
그래서 가끔 결혼식이나 중요한 자리, 오랜만에 보는 사람들과의 만나에서 사용을 하고 있었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집에서 완벽하게 두둥기고 외출해도 중간 중간에 머리 상태를 보면 집에서 하고 나간 것과는 달라지게 되더라고요
두피에서 기름도 나왔고 바람도 불었고 손으로 스치기도 했고..암튼 그러면 그때 마다가 솜을 꺼내서 두들길수 없었습니다.
그러던중 일체형이 출시 되었고 다시 구매를 했습니다. 그리고 6월에 친구 결혼식이 있어 처음 사용해보았지요
퓨레드는 원래 티가 안나고 도포가 잘되는 건 이미 알고 있었지만 가장 중요한건 밖에 있을때 였습니다.
친구들은 이미 제가 흑채를 쓴걸 알고있었고 제가 중간 중간에 물어봤죠
나 정수리 이상해? 티나? 그럼 자세히 들여다보곤 대답을 해주었지요 ㅋㅋ
조금 이상하거나 티가 난다고 하면 같이 화장실로 가서 퓨레드2를 꺼내서 두둥겨 달라고 말했습니다.
엄청 편하더군요 ㅋㅋㅋ 친구들도 신기해서 연신 우와 우와 했습니다.
퓨레드2 일체형의 가장 큰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언제든지 꺼내서 두둥길수있다는거....한마디로 최고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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